LG전자는 5일 500만화소 카메라폰 '뷰티 화이트'를 내놓았다. 3인치짜리 전면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사진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도 있다. 뷰티폰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