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의 컴벌랜드에서 4일 열린 캠프 선샤인 메인 호박축제에서 한 소년이 호박등에 불을 밝히고 있다.

희귀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한 이번 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총 2만3000여개의 호박등을 밝혔다. 호박등을 밝히는 할로윈 축제는 매년 10월31일에 열린다.

<컴벌랜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