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안정적 성장 부각..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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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에스원은 전날대비 800원(1.38%) 오른 5만8600원으로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에스원은 같은 시간 시가총액 100위 기업 중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에스원에 대해 고가상품 가입 고객 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에스원이 외형 확장을 위한 무분별한 가입자 확보보다는 수익성 좋은 고가 상품 중심의 영업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높은 배당 성향과 늘어가는 현금 보유액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6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에스원은 전날대비 800원(1.38%) 오른 5만8600원으로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에스원은 같은 시간 시가총액 100위 기업 중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에스원에 대해 고가상품 가입 고객 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에스원이 외형 확장을 위한 무분별한 가입자 확보보다는 수익성 좋은 고가 상품 중심의 영업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높은 배당 성향과 늘어가는 현금 보유액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