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꽃보다 남자’ 한국판 여주인공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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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첫 전파를 타게 될 KBS 2TV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연출 전기상)의 여주인공에 구혜선이 낙점됐다.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이 맡게 될 역할은 연우로 원작에서의 마키노 츠쿠시 역할이다.
연출의 전기상 PD는 캐스팅과 관련해 여주인공인 '연우'에 가장 잘 부합되는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이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 주인공인 F4에는 SS501의 김현중, 김범, 티맥스의 김준, 그리고 이민호가 낙점된 상태로 알려졌다.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은 세탁소 집 딸로 분해 F4을 만나면서 동화속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구혜선은 지난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해 2006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연작으로는 KBS 2TV '최강칠우', SBS '왕과 나', KBS1 '열아홉 순정'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이 맡게 될 역할은 연우로 원작에서의 마키노 츠쿠시 역할이다.
연출의 전기상 PD는 캐스팅과 관련해 여주인공인 '연우'에 가장 잘 부합되는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이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 주인공인 F4에는 SS501의 김현중, 김범, 티맥스의 김준, 그리고 이민호가 낙점된 상태로 알려졌다.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은 세탁소 집 딸로 분해 F4을 만나면서 동화속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구혜선은 지난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해 2006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연작으로는 KBS 2TV '최강칠우', SBS '왕과 나', KBS1 '열아홉 순정'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