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녹색경영대상] (녹색경영부분) 한국토지공사‥생태도시 모델로 난개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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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1996년 환경친화 토지상품을 만들겠다는 환경방침을 선포하고 공기업 최초로 환경경영인증(ISO 14001)을 획득하는 등 1990년대부터 녹색경영에 주력해왔다.
국토 난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사전환경성검토,환경영향평가,사후환경영향조사 등 사업 단계마다 환경을 고려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친환경단지 조성을 위해 생태환경도시계획 모델을 만들었고 수변공간 창출 단지계획,인간중심 공간계획 등도 적용 중이다.
지난해에는 평택소사벌지구에 청정개발체제(CDM)를 도입해 연간 6091t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국가 승인을 받기도 했다. 2005년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고 2007년에는 공기업 투명사회협의회 의장사,UNGC 한국네트워크의 부회장사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 환경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5년에는 환경경영을 뒷받침할 '통합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전략을 마련 중이다. 전 사업부문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설립해 지속가능경영 및 친환경경영 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국토 난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사전환경성검토,환경영향평가,사후환경영향조사 등 사업 단계마다 환경을 고려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친환경단지 조성을 위해 생태환경도시계획 모델을 만들었고 수변공간 창출 단지계획,인간중심 공간계획 등도 적용 중이다.
지난해에는 평택소사벌지구에 청정개발체제(CDM)를 도입해 연간 6091t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국가 승인을 받기도 했다. 2005년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고 2007년에는 공기업 투명사회협의회 의장사,UNGC 한국네트워크의 부회장사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 환경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5년에는 환경경영을 뒷받침할 '통합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전략을 마련 중이다. 전 사업부문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설립해 지속가능경영 및 친환경경영 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