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건국 60주년을 맞아 8일까지 한민족 문화축제인 '2008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재외동포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잔치.팝페라 가수 키메라(스페인)를 비롯해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벨기에),우스베키스탄 공훈가수 신갈리나 등 재외동포 아티스트 40여명이 서울,경기,인천,광주 등 주요 도시를 오가며 공연한다.

재단은 공연 외에도 각종 문화체험과 아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홈페이지(kf.korean.net)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