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김중근)는 4~10세 어린이를 위한 전용 스킨케어 제품 '그린핑거 마이키즈'를 6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건조하고 자극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 피부 특성을 고려해 세정력과 보습력을 한층 높였다. 숲의 풍부한 식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션(260㎖) 1만7500원 내외,바스(320㎖) 1만4800원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