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 편의점 창업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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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 속에 다른 자영업에 비해 창업이 용이한 편의점 가맹 상담 문의가 올 들어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200여개 편의점을 운영하는 GS25는 지난 1~8월 가맹 상담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1~5월 상담 건수는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6월부터 상담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바이더웨이도 올 1~9월 창업자 수가 전년 동기보다 41% 늘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전국 3200여개 편의점을 운영하는 GS25는 지난 1~8월 가맹 상담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1~5월 상담 건수는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6월부터 상담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바이더웨이도 올 1~9월 창업자 수가 전년 동기보다 41% 늘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