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보안교수 자격 국내 첫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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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직원이 국제항공보안 교수 자격을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보안계획팀 남순민씨(31)가 최근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증하는 국제항공보안 교수(Instructor) 자격을 땄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씨는 ICAO가 주관하는 항공보안 교육을 할 때 유엔 공용어(영어 등)로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국내에서 ICAO 국제항공보안 교수 자격 보유자는 남씨가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15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전했다. <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는 보안계획팀 남순민씨(31)가 최근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증하는 국제항공보안 교수(Instructor) 자격을 땄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씨는 ICAO가 주관하는 항공보안 교육을 할 때 유엔 공용어(영어 등)로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국내에서 ICAO 국제항공보안 교수 자격 보유자는 남씨가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15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