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버블세븐' 지역인 분당·용인의 중개업소들 상당수가 개점 휴업 상태에 빠졌다.

급매물 거래가 간간이 이뤄지는 서울 강남과 달리 급매물 거래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살던 집이 안 팔려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 중도금을 못 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