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6 18:22
수정2008.10.06 18:22
금융감독원이 은행들로 하여금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도록 본격 독려하고 나섰다.
금감원은 "지난 1일부터 은행연합회와 함께 키코(외환파생상품)거래업체를 포함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작업반을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작업반은 유동성 지원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