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CO홀딩스는 7일 특수관계인에서 동국제강을 제외하며 최대주주인 장상돈 KISCO홀딩스 회장 측 지분이 기존 38.10%(106만36주)에서 35.16%(98만1020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2001년 1월2일부로 동국제강과 한국철강(현 KISCO홀딩스)는 계열 분리되며 특별관계가 해소됐으나, 현재까지 지분 보고상 특별관계자에서 제외하지 않았다가 최근 회사분할로 특별관계자에서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