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가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를 지내고 지난달 컬럼비아대로 복귀한 프레드릭 미시킨 교수와 파생상품 전문가인 신현송 프린스턴대 교수로부터 경제위기의 본질과 해법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