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솔만 노벨재단 사무총장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래스 드 라 데코베르트 박물관에서 '노벨 세계 투어 전시회'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노벨상을 제정한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가 단독 후원한다. 올해부터 2010년까지 전 세계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