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7일 열린 '그린마켓' 자선행사에서 호주 입양모들이 호주 원주민 공예품과 의류·모자 등을 팔고 있다.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돼 고아와 미혼모를 위해 쓰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