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중최저치 경신후 낙폭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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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며 출발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1.15% 하락한 1342.34P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융위기 확산 우려로 미국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1340P까지 밀려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이어 연중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장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8억원, 33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348억원 매수 우위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하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은 1%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1.15% 하락한 1342.34P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융위기 확산 우려로 미국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1340P까지 밀려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이어 연중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장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8억원, 33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348억원 매수 우위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하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은 1%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