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강세.. “이번에는 比, 중남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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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부품업체 대우라이프와 합병을 발표한 후 급등했던 알루미늄 창호업체 남선알미늄이 이번에는 필리핀과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2.39%(170원)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남선알미늄은 필리핀에서 코레스코 호텔과 골프장을 운영하는 호텔 경영/해외건설 시행사 아이에프C&A와 약 4000만 달러(한화 약 500억원) 규모의 공사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에프C&A와 필리핀 가가얀 콘도 및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 아파트 빌라 건설사업에 참여해 남선알미늄이 창호공사를 맡고, 향후 5년간 트리니타드토바고의 아파트와 빌라 등에도 알루미늄 창호 공급을 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2.39%(170원)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남선알미늄은 필리핀에서 코레스코 호텔과 골프장을 운영하는 호텔 경영/해외건설 시행사 아이에프C&A와 약 4000만 달러(한화 약 500억원) 규모의 공사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에프C&A와 필리핀 가가얀 콘도 및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 아파트 빌라 건설사업에 참여해 남선알미늄이 창호공사를 맡고, 향후 5년간 트리니타드토바고의 아파트와 빌라 등에도 알루미늄 창호 공급을 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