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3분기 매출 74억원..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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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대표 김현수)는 7일 지난 3분기에 74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분기별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의 71억원을 뛰어 넘는 매출 실적으로 2분기 연속으로 7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한 것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유럽을 위시한 선진시장에서의 매출 호조 지속과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하게 됐다"며 "2분기 이어 3분기에도 최대 매출 기록한 매출 호조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휴비츠는 매출액의 80% 이상을 꾸준히 수출하고 있는 반면 원재료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수급하고 있어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키코 관련 손실은 3분기에 2억원 내외의 양호한 손실이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달이면 키코와 관련된 모든 계약이 종결된다"며 "4분기 미미한 수준을 반영하면 키코에 따른 불확실성은 완전히 제거된다"고 밝혔다.
휴비츠는 올해 창업 10년째로 창업 이후 연간 매출액이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 한번도 분기 적자조차도 기록하지 않는 등 상당히 안정적인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비츠 관계자는 "유럽을 위시한 선진시장에서의 매출 호조 지속과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하게 됐다"며 "2분기 이어 3분기에도 최대 매출 기록한 매출 호조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휴비츠는 매출액의 80% 이상을 꾸준히 수출하고 있는 반면 원재료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수급하고 있어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키코 관련 손실은 3분기에 2억원 내외의 양호한 손실이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달이면 키코와 관련된 모든 계약이 종결된다"며 "4분기 미미한 수준을 반영하면 키코에 따른 불확실성은 완전히 제거된다"고 밝혔다.
휴비츠는 올해 창업 10년째로 창업 이후 연간 매출액이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 한번도 분기 적자조차도 기록하지 않는 등 상당히 안정적인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