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 반도체 웨이퍼 검사방법 등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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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유프리시젼(대표이사 박희재)은 7일 반도체 웨이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이물검사 및 리페어 관련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본적으로 반도체 EDS 전 공정이나 EDS공정에 직접 포함되어 웨이퍼 상의 이물을 검사하고, 검출된 이물을 리페어 할 수 있는 기술로, 에스엔유는 LCD 광학기술을 반도체 웨이퍼로 확장했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DS(Electric Die Sorting)공정이란 반도체 제조공정 중 하나로, 반도체 칩의 불량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 반도체 칩의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는 공정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반도체 웨이퍼 뿐만 아니라, LCD, OLED 등의 패널 및 태양광 셀 제조공정상에서 제조비용절감, 제조장비손실 억제 및 공정수율을 향상시켜 단위당 생산성을 높이는 제조장비를 개발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기술은 기본적으로 반도체 EDS 전 공정이나 EDS공정에 직접 포함되어 웨이퍼 상의 이물을 검사하고, 검출된 이물을 리페어 할 수 있는 기술로, 에스엔유는 LCD 광학기술을 반도체 웨이퍼로 확장했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DS(Electric Die Sorting)공정이란 반도체 제조공정 중 하나로, 반도체 칩의 불량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 반도체 칩의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는 공정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반도체 웨이퍼 뿐만 아니라, LCD, OLED 등의 패널 및 태양광 셀 제조공정상에서 제조비용절감, 제조장비손실 억제 및 공정수율을 향상시켜 단위당 생산성을 높이는 제조장비를 개발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