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삼우제 … 마지막 작품 OST ‘애인있어요’ 끝없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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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故최진실(40)의 삼우제가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치러졌다.
이날 삼우제에는 유가족인 최진영과 故 최진실의 어머니를 비롯해 故최진실의 20년지기 절친한 친구 이영자, 이소라, 정선희, 그리고 전 남편 조성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이병리 목사의 집도로 진행된 약 30여분간의 삼우제에서 故최진실의 유가족과 지인들은 끝까지 눈물을 참으며 예배를 드렸지만 故최진실의 유작인 된 '내 마지막 스캔들'의 삽입곡 '이은미 - 애인있어요'가 흐르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故최진실의 어머니는 '엄마한테 말도 한마디 안하고… 아이들 잘 키울께'라며 또다시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절친한 친구 이영자 역시 '애인있어요' 노래가 흐르자 눈물을 흘리며 '너는 편하니… 우리는 너무 힘들다'라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故최진실은 지난 2일 새벽 자택 욕실에서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했다.
故최진실은 이혼후의 아픈 상처가 모두 아물기도 전에 故안재환의 사망 이후 불거져 나온 '사채괴담'으로 사망 당시 몸무게가 31kg까지 갈 정도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故최진실의 사망 이후 김희선 미니홈피를 비롯해, 신애 미니홈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미니홈피, MC몽 미니홈피 등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잇따라 올려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7일 故최진실의 자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는 '사채 괴담'의 유통경로를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초 유포자를 찾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故최진실의 삼우제] 정선희-이영자 '故 최진실 삼우제'서 또 오열
이날 삼우제에는 유가족인 최진영과 故 최진실의 어머니를 비롯해 故최진실의 20년지기 절친한 친구 이영자, 이소라, 정선희, 그리고 전 남편 조성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이병리 목사의 집도로 진행된 약 30여분간의 삼우제에서 故최진실의 유가족과 지인들은 끝까지 눈물을 참으며 예배를 드렸지만 故최진실의 유작인 된 '내 마지막 스캔들'의 삽입곡 '이은미 - 애인있어요'가 흐르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故최진실의 어머니는 '엄마한테 말도 한마디 안하고… 아이들 잘 키울께'라며 또다시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절친한 친구 이영자 역시 '애인있어요' 노래가 흐르자 눈물을 흘리며 '너는 편하니… 우리는 너무 힘들다'라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故최진실은 지난 2일 새벽 자택 욕실에서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했다.
故최진실은 이혼후의 아픈 상처가 모두 아물기도 전에 故안재환의 사망 이후 불거져 나온 '사채괴담'으로 사망 당시 몸무게가 31kg까지 갈 정도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故최진실의 사망 이후 김희선 미니홈피를 비롯해, 신애 미니홈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미니홈피, MC몽 미니홈피 등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잇따라 올려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7일 故최진실의 자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는 '사채 괴담'의 유통경로를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초 유포자를 찾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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