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는 7일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0% 성장한 106억70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디브이에스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DVD로더 등 디브이에스 기존 제품의 수출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의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환차익도 큰 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