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전력회사와 가스회사 등에 태양광 원자력 수력 등 비화석연료의 사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지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에너지 공급 중 현재 20%인 비화석연료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