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소스 급락, 경영권 양수도계약 해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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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소스가 경영권 양수도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네오리소스는 전날보다 13.33% 내린 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리소스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지난달 8일 최대주주 김영순 대표가 경영권과 함께 보유주식 485만주를 조모씨에게 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조씨가 지불일인 17일까지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68억원 규모의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네오리소스는 전날보다 13.33% 내린 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리소스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지난달 8일 최대주주 김영순 대표가 경영권과 함께 보유주식 485만주를 조모씨에게 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조씨가 지불일인 17일까지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68억원 규모의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