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신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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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710호'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11호'는 현대차와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2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1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없는 경우 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라도 만기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이상인 경우 연 0~1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710호,711호,712호 각각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대신 ELS 710호'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11호'는 현대차와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2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1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없는 경우 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라도 만기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이상인 경우 연 0~1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710호,711호,712호 각각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