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급등, 금리인하 이슈의 최대 수혜주는?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리얼이 “최근 국내 증시가 지긋지긋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 하락장과 극심한 변동성장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속 시원한 고수익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무료특집방송을 긴급 편성, 8일(수) 오전 10:30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얼은 이와 관련해 “현 시장은 아직까지 진바닥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6일장에서와 같은 하락 흐름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하락장은 오히려 진바닥 확인 구간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리얼은 이처럼 주식시장이 하락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와 관련, “첫째로 금리/환율급등 등의 금융위기가 실물 경기를 악화시키고, 이것이 다시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야기시키고 있다”면서 “당분간은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며 미 증시의 흐름과 금리/환율급등 등의 이슈에 집중하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런 맥락에서 리얼은 “금리.환율급등 이슈와 관련된 최대 수혜주의 경우 단기적 관점에서 공략하는 것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IT주의 경우 환율급등에 따른 최대 수혜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수 하락과 함께 동반 하락흐름을 연출했다”면서 “IT주의 대장격인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예의주시해 볼 것”을 권했다.

금리 이슈와 관련해서는 “증권주 최대 수혜업종인 만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의 매매급소를 포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근 탄력적인 시세 분출흐름을 보였던 신성홀딩스와 같은 대표적인 녹색성장 테마주의 경우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리얼은 국내증시의 상승 흐름을 제한하는 두번째 이유로 “건설사의 미분양 문제에서 야기된 부실 심화 현상과 그로 인한 금융권의 대출 부실 우려, 대출이자 상승으로 인한 가계 빚 증가 등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얼은 이와 관련해 “건설주의 경우 미분양 악재 등이 부각되며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으로 선별적 접근이 가능하지만, 은행주의 매매는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애널리스트 리얼이 지난 주 셀런(013240), 동양종금증권(003470), STX조선(067250) 등을 통해 각각 10~6%의 고수익을 확보하며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됐다”면서 “주도주 선점의 전설적 권위자 애널리스트 리얼이 이번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환율급등/금리인하와 관련된 최대 수혜주와 주도 테마주를 공개할 예정인 만큼,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동참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