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실제로도 '절대음감'? ‥ "전문적 음악가들도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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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드라마 속 두루미가 아닌 실제로도 음악적 재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역을 맡고 있는 이지아가 실제로 상당한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어 '절대음감'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졌다.
이지아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연주를 한 번 듣고 그 음계와 화음을 맞추는 등 뛰어난 음악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이 드라마 특성상 실제 음악관련 종사자들이 많은 촬영장에서도 전문적인 음악가들 사이에서도 이지아의 음악적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아는 실제로 6살때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이번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맹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뛰어난 음악실력이 발산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이지아 분)와 강건우(장근석 분), 강마에(김명민 분)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그려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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