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스트푸드점이 최근 3~4년 새 320여곳 줄어 점포 5곳 중 1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

웰빙 열풍에 치이고 매출은 부진한데 점포 임대료 부담은 갈수록 늘어 패스트푸드 업체들 자체가 '군살 빼기'에 주력한 결과다.

근 패스트푸드점들은 수익성 위주의 점포 운영과 함께 웰빙 메뉴,24시간 영업 등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