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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 전략 다시 짠다] 한진‥중국·중앙아시아 등 물류 신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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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그룹은 신시장과 신규사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대한항공은 환율 상승 등으로 외부 경영 여건이 악화됐지만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10-10-10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매출은 10% 늘리고,비용은 10% 줄이며,생산성은 10%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아시아 지역 항공자유화 확대에 대비해 저가항공시장에 진출하고 중앙 아시아 물류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최대 물류 회사인 시노트랜스사와 합작해 화물 항공사인 그랜드스타를 설립,올해 운항을 시작했다. 중국 물류거점 확보를 위해 톈진공항에 화물터미널 건설도 추진 중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중앙아시아를 겨냥해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제공항 개발 프로젝트에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약 7조3600억원과 4590억원으로 설정해 '글로벌 종합 해운물류 기업으로서의 성장기반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적의 선대를 구축하기 위해 컨테이너 선대를 대형화하고 중대형 선박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전략적 제휴그룹인 CKYHS 얼라이언스의 협력 체제를 보다 강화,노선 합리화와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3자 물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유럽 및 아시아 주요 지역에 추가로 설립하고,현재 건설 중인 중국 저장성 취산도 수리조선소도 올 하반기에 완공해 운영에 들어간다.

    ㈜한진글로벌의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 사업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미주 및 중국 지역의 물류 거점을 확대하고,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신규 물류거점 구축은 물론,해외 유수의 물류업체와 얼라이언스를 강화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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