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전략 다시 짠다] 생명ㆍ환경ㆍ인프라 … 핵심사업으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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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유망사업으로 생명사업,환경사업,인프라사업 등이 부상하고 있다. 생명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지출패턴이 변화하면서 재산 관리나 건강ㆍ안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미래사회 전망,미래 전략기술 그리고 유망산업'보고서를 통해 건강관리 비즈니스가 유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물 관련사업,공기 사업,폐기물 사업 등이 미래 유망사업으로 꼽혔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소위 브릭스 국가와 같은 신흥국에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도로,수도,전력,공항ㆍ항만 등 기본 인프라사업과 IT기반의 도로교통 시스템,방재 제어시스템 등도 유망사업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정부 산하 신성장동력기획단과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도 올해 △에너지ㆍ환경 △수송시스템 △뉴IT △융합신산업 △바이오 △지식서비스 등 6대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정부 산하 신성장동력기획단과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도 올해 △에너지ㆍ환경 △수송시스템 △뉴IT △융합신산업 △바이오 △지식서비스 등 6대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