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결혼 후 최초로 동반 '예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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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커플이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두 사람의 방송 출연은 결혼 이후 최초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며, '무릎팍도사'에도 부부가 출연한 것은 최초의 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션(본명 노승환)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0월 8일 무릎팍도사에 저희 부부 나옵니다. 많이 시청해 주세요"라며 "우리 결혼 4주년인 이날 우리 부부에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라고 기쁜 감을 밝혔다.
방송 전 8일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 4주년을 맞아 부인 정혜영에게 "…오늘도 너를 볼때,처음 만난 날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많이 설레인다는거. 아니 오히려 더 많이 설레이고 더 많이 사랑하고 있어…"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방송은 8일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