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서울의 최저 기온은 13.3도로 10월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으나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와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낮이나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온 후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9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