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리인하 동조에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출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1.19P상승한 1297.88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급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 동시 인하에도 경기침체 공포가 여전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국내 증시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13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억원, 148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326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거래로는 94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비차익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소폭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