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상승.."오만 유전서 4분기 최소 70억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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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오만 유전에 대한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2.05%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4분기 이후 LG상사는 오만 웨스트부카(West Bukha)의 유전 생산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확대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웨스트부카 유전 생산으로 유입될 순현금이 4분기에 70억~80억원으로 기대되고, 내년부터는 연간 300억~5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해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2.05%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4분기 이후 LG상사는 오만 웨스트부카(West Bukha)의 유전 생산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확대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웨스트부카 유전 생산으로 유입될 순현금이 4분기에 70억~80억원으로 기대되고, 내년부터는 연간 300억~5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해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