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텍은 9일 특별관계자 7명과 보유 중이던 대우부품 지분 16.83%이 지난달 9일 전량매도(반대매매)됐다고 공시했다.

대우부품은 지난 7일 주주명부 확인 결과 최대주주가 지온텍 외 특수관계인 7인에서 전자부품연구원으로 변경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