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조성모, 콘서트 통해 음악적 욕구 분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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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복귀하는 조성모의 한일 투어 콘서트가 베일을 벗었다.
'2008 조성모 한일투어'의 타이틀은 'Cry out'이다.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지난 3년 동안 억눌려 있던 음악적 욕구를 거침없이 분출하겠다는 조성모 본인의 강한 의지가 드러나는 타이틀이다.
조성모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라드의 황태자로서 면모뿐만 아니라 재즈, 어쿠스틱, 락, 하우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지난 3년간 참아왔던 음악적 회한을 뿜어낼 예정이다. 또한, 긴 공백기간 동안 틈틈이 연마한 수준급의 기타연주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퍼포먼스로 '발라드의 황태자' 귀환을 증명할 계획이다.
'2008 조성모 한일투어'는 11월 1일 서울을 필두로 광주, 대구, 일산, 오사카, 동경, 성남, 전주, 부산, 대전까지 2개국 10개 도시에서 총 16회의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