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닷새만에 반등..무난한 옵션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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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닷새만에 반등..무난한 옵션만기
지수선물이 개인 매수세 속에 닷새만에 반등했다.
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70.05로 전일대비 0.8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EU 등 주요국의 금리인하 소식에다 한은의 금리인하까지 겹치며 상승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반등탄력은 줄어들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3779계약, 496계약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3679계약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41만733계약, 미결제약정은 10만9185계약이었다.
옵션만기일은 무난히 넘어갔다.
유진투자증권 박문서 연구원은 "시장이 예상한대로 옵션만기 충격은 없었다"며 "막판 외국인과 연기금, 기타법인, 증권으로부터 비차익 매수가 유입돼 호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70억원 순매도였다. 비차익거래는 막판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순매도 규모가 163억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70.05로 전일대비 0.8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EU 등 주요국의 금리인하 소식에다 한은의 금리인하까지 겹치며 상승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반등탄력은 줄어들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3779계약, 496계약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3679계약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41만733계약, 미결제약정은 10만9185계약이었다.
옵션만기일은 무난히 넘어갔다.
유진투자증권 박문서 연구원은 "시장이 예상한대로 옵션만기 충격은 없었다"며 "막판 외국인과 연기금, 기타법인, 증권으로부터 비차익 매수가 유입돼 호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70억원 순매도였다. 비차익거래는 막판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순매도 규모가 163억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