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윙크' 이용대 전국체전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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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오후 6시 전라남도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전국 시ㆍ도 및 재외동포 선수단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대회는 광역지자체 개편 이후 처음으로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41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당구)이 열리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대회보다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영 남자 자유형 박태환(19ㆍ단국대)과 배드민턴의 이용대-이효정(27ㆍ삼성전기),태권도 손태진(20ㆍ삼성에스원),사격 진종오(29ㆍKT),역도 사재혁(23ㆍ강원도청),유도 최민호(28ㆍ한국마사회)는 11일부터 차례로 진남경기장 앞 이벤트 광장 내 대한체육회 홍보관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로 개최지 전남 대표로 출전하는 이용대(20ㆍ삼성전기)와 김중수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이 함께 맡았다.
전라남도는 이번 체전을 '녹색의 땅' 전남의 이미지에 맞게 친환경 녹색 체전으로 꾸밀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광역지자체 개편 이후 처음으로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41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당구)이 열리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대회보다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영 남자 자유형 박태환(19ㆍ단국대)과 배드민턴의 이용대-이효정(27ㆍ삼성전기),태권도 손태진(20ㆍ삼성에스원),사격 진종오(29ㆍKT),역도 사재혁(23ㆍ강원도청),유도 최민호(28ㆍ한국마사회)는 11일부터 차례로 진남경기장 앞 이벤트 광장 내 대한체육회 홍보관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로 개최지 전남 대표로 출전하는 이용대(20ㆍ삼성전기)와 김중수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이 함께 맡았다.
전라남도는 이번 체전을 '녹색의 땅' 전남의 이미지에 맞게 친환경 녹색 체전으로 꾸밀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