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팜텍, 루게릭병藥 임상3상 입력2008.10.10 09:43 수정2008.10.10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이오벤처기업인 프라임팜텍은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생 경화증) 치료제인 '유스솔루션'으로 임상3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 질병의 진행을 50% 이상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유스솔루션은 웅담의 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릭산(UDCA)이 주성분인 의약품으로,프라임팜텍은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이 약에 대한 신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어스온, 베트남 광구서 원유 생산 성공 SK이노베이션의 자원 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해상에서 원유를 시험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광구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 오일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남동쪽으로 64㎞ 떨어진 광구(... 2 "지난해 30조원대 세수 펑크 예상"…4년 연속 세수예측 실패한 정부 2024 회계연도 총세입부·총세출부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에는 30조원 가량의 ‘세수 펑크’가 발생했을 전망이다. 2021년과 2022년의 세수 초과, 그리... 3 보잉코리아 새 대표에 윌 셰이퍼 전 보잉재팬 사장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미국 보잉사의 한국법인(보잉코리아)는 3일 윌 셰이퍼 전 보잉재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셰이퍼 신임 사장은 미국 해군사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해군 해상초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