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0일부터 22일까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이 가운데 '고수익안정형 1년제'는 1년 뒤 주가가 오를 경우 연 7.6%의 이자가 지급되며,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연 6.6%의 금리가 주어진다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즉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연 6.6%의 금리가 보장된다는 것이 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의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