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오른쪽)이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농민들로부터 육쪽마늘을 사고 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대한생명이 창립주간을 맞아 펼치는 '2008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