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에 '하이든'으로 출연중인 쥬니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쥬니는 실력은 있지만 반항하는 10대 '하이든'으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강마에(김명민 분)에게 기죽지 않고 할말 다 하는 유일한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 못지 않게 이력도 이색적이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쥬니는 '벨라마피아'의 보컬이기도 하다. 쥬니는 올 2월 '벨라마피아'의 싱글앨범 'Over Step'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11월에는 '벨라마피아'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독특한 이력을 가진 쥬니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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