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기술) 서비스 기업인 쌍용정보통신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차세대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85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IP TV와 와이브로 등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방송 플랫폼에 대응,학생들에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쌍용정보통신은 스카이라이프,국방홍보원,YTN 등에서 대규모 디지털 방송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