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해외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KOTRA 관계자는 "중국 위안화 강세와 원화 약세로 한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내 다국적 기업의 구매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한국을 찾는 업체들은 세계 2위의 가정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스',세계 3위의 태양광 업체 '선테크',대만의 IT기업인 '인펜텍',중국의 '콘카그룹' 등 197개 기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