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은 최근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 수상자 윤진희씨(22.한국체육대)와 판소리 유망주 김은강양(18.인명여고),대학생 자원봉사자 이승환씨(23.서울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