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토요일 밤에 '범죄' 가장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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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토요일 밤 시간대에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우리 사회의 범죄 유형에 따른 처리 현황을 분석한 '2007년 범죄 분석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에 18만6000여건의 범죄가 발생해 '가장 위험한 달'이었고, 이어 5월에 18만2000여건이 발생했다. 반면 2월에 13만1000여건의 범죄가 발생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주일 중에서는 토요일(15.5%)에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했고 금요일 14.8%, 일ㆍ화ㆍ수ㆍ목요일이 14%,월요일이 13.4%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밤(오후 8시~오전 4시)이 전체의 38.2%였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한 지역은 강남구(3만2281건)였고 이어 서초구(2만3719건) 송파구(2만536건) 순이었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우리 사회의 범죄 유형에 따른 처리 현황을 분석한 '2007년 범죄 분석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에 18만6000여건의 범죄가 발생해 '가장 위험한 달'이었고, 이어 5월에 18만2000여건이 발생했다. 반면 2월에 13만1000여건의 범죄가 발생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주일 중에서는 토요일(15.5%)에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했고 금요일 14.8%, 일ㆍ화ㆍ수ㆍ목요일이 14%,월요일이 13.4%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밤(오후 8시~오전 4시)이 전체의 38.2%였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한 지역은 강남구(3만2281건)였고 이어 서초구(2만3719건) 송파구(2만536건)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