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즈는 13일 계열사 최대주주인 ㈜아시아중공업 외 9인을 대상으로 415만9423주 규모(주당2635원)의 현물출자방식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타법인 주식 취득을 목적으로 하며,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가액은 약 119억원이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이날부터 자산양수도신고서 제출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