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라디오 DJ복귀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기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김성주(36)가 1년6개월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김성주는 과거 자신이 4년동안 진행했던 MBC 라디오 '굿모닝 FM 김성주 입니다'에 복귀, 13일 첫 방송에서 벅찬 복귀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마치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기분이다"라며 "설레이는 마음에 잠을 설쳤다"라고 긴장된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성주는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변치않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했다.
김성주의 복귀에 많은 시청자들도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은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이제 끝까지 함께하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들을 보내며 김성주를 환영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