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일본 주식을 당일 재매매할 수 있는 데이 트레이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일본 주식 당일 재매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본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0.15%로 50% 인하하고, 실시간 시세 사용료도 기존 월 1900엔에서 900엔으로 낮춘다.

또 신규 고객에게는 1개월간 시세 사용료를 받지 않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