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균씨 갤러리작서 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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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이행균씨(44)의 개인전이 서울 양재동 갤러리작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그동안 남녀간의 사랑과 결혼,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세련된 형태로 조형화했다.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우리 삶의 중심에 가족이 있다'.따뜻하고 훈훈한 가족애를 대리석에 형상화한 '엄마와 우리''엄마와 나''결혼 이야기''약속''꿈''어린 왕자''바람부는 날' 등 근작 15점을 출품했다.
이씨의 돌 작업에서는 고향을 떠나 도회지에 살면서 옛 시골의 '이웃'을 만난 것 같은 정감이 느껴진다. 그의 '엄마하고 나하고'는 청소하는 엄마에게 달려가 무등을 타고 놀던 어린 시절을 재미있게 형상화한 작품.옆으로 누워 있는 엄마의 허리에 아이가 올라 탄 모습에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여유가 묻어난다. (02)2155-2387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우리 삶의 중심에 가족이 있다'.따뜻하고 훈훈한 가족애를 대리석에 형상화한 '엄마와 우리''엄마와 나''결혼 이야기''약속''꿈''어린 왕자''바람부는 날' 등 근작 15점을 출품했다.
이씨의 돌 작업에서는 고향을 떠나 도회지에 살면서 옛 시골의 '이웃'을 만난 것 같은 정감이 느껴진다. 그의 '엄마하고 나하고'는 청소하는 엄마에게 달려가 무등을 타고 놀던 어린 시절을 재미있게 형상화한 작품.옆으로 누워 있는 엄마의 허리에 아이가 올라 탄 모습에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여유가 묻어난다. (02)2155-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