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임산물회의 15일 일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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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 제지업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3회 ‘아시아임산물회의’가 15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한국제지공업연합회(회장 최병민)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이엔페이퍼 한국제지 등 국내 18개 업체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 10개 국가 150여명의 제지회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회원국가로서는 중국이 처음으로 참가한다”며 “각국 제지산업의 정보공유,폐지문제 해결방안 모색,기후변화협약 관련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오는 2010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한국제지공업연합회(회장 최병민)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이엔페이퍼 한국제지 등 국내 18개 업체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 10개 국가 150여명의 제지회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회원국가로서는 중국이 처음으로 참가한다”며 “각국 제지산업의 정보공유,폐지문제 해결방안 모색,기후변화협약 관련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오는 2010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